이윤의 사유화, 손실의 사회화

경제학 자본주의 위기


수익은 개인이 가져가고, 손해는 사회가 떠안는다.

2008년 금융위기의 본질. “Too big to fail”이라는 명분으로 대기업은 구제받고, 서민들은 세금으로 그 비용을 댄다. 자본주의의 모순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순간이다. 위험과 수익이 같은 곳으로 가야 건전한 시장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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